[AP신문 = 이상민 기자]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가 개발한 '서브노티카 2(Subnautica 2)'가 글로벌 누적 판매 400만장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브노티카2'는 지난 10년간 누적 판매량 1850만장 이상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덤을 입증한
'서브노티카' 시리즈의 신작이다. 기묘한 해저 생명체와 생태계, 비밀이 가득한 외계의 바닷속 세계를 탐험하며 생존하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이 작품은 전작 대비 정교한 광원 효과와 사실적인 수중 묘사로 다채로운 해양 생태계를 구현했다. 또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신체의 적응도를 높이는 시스템, 한층 확장된 기지 건설 시스템, 신규 수중 탈 것 등을 도입하며 진화한 작품성을 선보인다.
'서브노티카2'는 출시 전까지 36주 연속으로 게임 플랫폼 스팀의 위시 리스트 1위를 유지하며 전 세계 내에서 높은 기대감을 모았으며, 위시 리스트 총 500만회를 돌파하며 올해 최대 기대작 중 하나로 떠오르기도 했다.
'서브노티카2'는 지난 14일 오후 게임 플랫폼 스팀(Steam),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 엑스박스(Xbox) 플랫폼 등을 통해 얼리 액세스로 론칭됐다. 출시와 함께 판매 100만장을 기록하며 한국 게임의 새로운 별로 떠올랐다.
스팀 기준 작품의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46만7000명을 기록했으며, 일 평균 활성 이용자 수는 130만명에 달했다. 누적 플레이 시간은 2857만 시간을 기록했다. 현재 스팀에 등록된 리뷰는 7만3000여건이며 유저들로부터 91%의 긍정 평가를 받아 '매우 긍정적' 등급을 받았다.
크래프톤은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패치를 통해 생물체의 공격성과 인식 범위를 조정하고 생존 도구의 활용성을 강화해 심해 탐험의 재미를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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