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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즈커피가 스마일게이트 게임 로스트아크와 협업해 선보인 모코코 달콤모험 세트가 출시 직후 빠른 판매 흐름을 보이고 있다.
컴포즈커피는 지난 21일 출시한 모코코 달콤모험 세트가 출시 첫날 준비 물량의 약 64%가 판매됐다고 22일 밝혔다. 일부 매장에서는 조기 품절 사례도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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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주문 수요도 증가했다. 경품 이벤트 영향으로 앱오더 주문량은 행사 전일 대비 약 35% 늘었으며, ‘모코코 달콤모험 세트’는 아메리카노에 이어 앱오더 주문 2위를 기록했다.
컴포즈커피는 수요 증가에 대응해 22일부터 프로모션 세트 발주 물량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세트는 생초콜릿라떼, 초코칩 블랙&화이트 쿠키, 시나몬 크룽지와 랜덤 굿즈팩으로 구성됐다. 굿즈팩에는 피규어 키캡 키링과 컬렉션 카드, 게임 쿠폰 등이 포함됐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굿즈 인증 게시물도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게임·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협업 마케팅이 젊은 소비층 유입과 재구매 확대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로스트아크와 모코코 캐릭터에 대한 관심과 함께 굿즈 수요가 맞물리며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