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북 실종신고 1천272건…경찰, 사전등록제도 참여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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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북 실종신고 1천272건…경찰, 사전등록제도 참여 당부

연합뉴스 2026-05-22 13:26: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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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예방 위해 사진 등록하는어린이 실종예방 위해 사진 등록하는어린이

[전북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북경찰청은 '실종아동의 날'을 앞두고 22일 실종 예방 사전등록제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도내 실종 예방 사전등록률은 66%로, 18세 미만 아동과 장애인·치매 환자 등 28만2천669명(지난해 12월 기준) 중 18만6천587명이 등록했다.

실종 예방 사전등록은 보호자의 동의를 받아 아동 등의 지문이나 사진·보호자 연락처 등을 사전에 등록해두는 제도다.

실종 발생 시 신속하게 신원을 확인할 수 있어 효과적인 예방책으로 꼽힌다.

사전등록은 보호자가 대상자와 함께 경찰서나 지구대 등 경찰관서를 방문하거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안전Dream' 등을 통해서도 손쉽게 신청할 수 있다.

도내 실종 신고 건수는 2023년 1천311건, 2024년 1천186건, 2025년 1천272건 등으로 매년 꾸준히 실종 신고가 발생하고 있다.

이재영 전북경찰청장은 "사전등록은 위급한 순간 가족을 지키는 가장 효과적인 장치"라며 "오는 25일 실종아동의 날을 계기로 많은 도민이 관심을 갖고 사전등록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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