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다시 뜨는 비타민C 메가도즈
- 노벨상 과학자가 시작한 건강 논쟁
- 효과 vs 부작용, 의견 갈리는 이유
요즘 건강 좀 생각한다는 사람 중에는 ‘비타민 C 메가도즈’를 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한 마디로 비타민C를 의도적으로 대량 섭취 하는 건데요, 일각에서는 소변으로 나오니 의미 없다고 말하는 반면 실제로 컨디션과 면역 회복에 큰 도움을 봤다는 사람도 많아서 의견이 분분합니다. 원래 비타민 C 메가도즈의 개념은 1970년대 처음 등장한 이래, 지금까지 대체의학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논쟁 중 하나에요. 그런데 최근 유튜브나 쇼츠에서 다루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죠. 단순히 ‘효과가 있냐, 없냐’의 싸움이 아니라, 과학 · 자기치료 · 웰니스 산업이 전부 얽혀 있다는 점에서 뜨거운 감자인 비타민 C 메가도즈. 유행이라고 무작정 시도해 보기 전에, 우선 어떤 원리이며 부작용은 없는지 면밀히 살펴 보길 바랍니다.
비타민 C 메가도즈(megadose)란?
비타민 | 출처 pexels, Picas Joe
말 그대로 비타민 C를 일반 권장량보다 훨씬 많이 먹는 방법입니다. 보통 하루 권장량은 수십~100mg 정도인데, 메가도즈 하는 사람들은 하루에 몇 g(그램) 단위로 먹죠. 시중에는 1000mg부터 3000mg의 제품이 일반적이고, 많게는 10g까지 먹는 사람도 있다고 해요. ‘비타민C 메가도즈’를 처음 주장한 사람은 라이너스 폴링Linus Pauling으로, 노벨상을 두 번 받은 과학자인데, 비타민 C 고용량 복용이 감기 예방, 수명 연장, 암 치료 보조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죠. 그가 노벨상 과학자라는 상징에 힘입어 대중은 마치 ‘세계 최고 천재가 인정한 건강법’처럼 받아들였고, 메가도즈 열풍이 빠르게 퍼지게 된 겁니다. 실제로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피로 회복, 감기 예방, 면역 강화, 피부 개선, 염증 감소 면에서 도움이 된다고 말해요.
찬성, 반대, 그리고 부작용은?
비타민 | 출처 pexels, www.kaboompics.com
메가도즈의 효과를 믿는 사람들은 ‘현대인은 스트레스가 많아서 일반 권장량으론 부족하다’ 는 쪽이고, 반대 의견은 ‘몸이 흡수할 수 있는 양 이상은 대부분 소변으로 빠진다’는 쪽입니다. 실제로 비타민 C는 수용성이라 일정량 이상을 먹으면 몸 밖으로 배출돼요. 그래서 ‘비싼 오줌 만든다’며 농담하는 사람도 많죠. 한편 부작용의 우려를 제기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고용량을 오래 섭취하면 설사, 복통, 속 쓰림 등의 위장 장애, 신장결석 위험 증가가 있다고 하니, 특히 신장이 약한 사람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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