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강원 춘천경찰서는 내달 1일부터 유실물 반환율 향상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유실물 습득 건수가 지속해 증가하지만, 반환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춘천경찰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홍보활동을 기획했다.
이번 활동은 춘천우체국을 비롯해 남이섬 등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LOST112) 포털업체로 등록된 지역 주요 기관 21곳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관계기관 내에 QR코드가 삽입된 배너와 현수막을 설치해 시민들이 현장에서 스마트폰으로 경찰민원24 분실물 조회를 즉시 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한국어·영어·중국어·태국어 등 4개로 맞춤형 카드 뉴스를 제작해 외국인 관광객도 쉽고 정확하게 분실물을 검색할 수 있도록 한다.
춘천경찰서 관계자는 "골프장, 체육시설 등 미등록 업체도 추가 발굴해 포털 연계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시민과 관광객의 소중한 물건이 주인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taeta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