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포츠전문매체 닛칸스포츠는 요미우리와 한신의 경기를 조명하면서 달벡의 활약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매체는 ‘달벡은 한신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올 시즌 한신과의 8경기에서 타율 0.357(28타수 10안타)을 기록 중이다. 맞대결 1·3·5·6차전에서 각각 홈런 1개씩을 기록했다’고 2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달벡은 올 시즌 홈런이 8개인데, 절반을 한신 상대로 기록했다.
달벡은 한신과의 최근 3연속 시리즈에서 모두 홈런을 터뜨렸다. 닛칸스포츠는 ‘요미우리 선수가 한신과의 경기에서 4연속 시리즈 홈런을 기록한다면, 이는 2019년 5~7월의 마루 요시히로 이후 처음이다. 과연 달벡이 또 한 번 대포를 터뜨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출신의 달벡은 애리조나 대학교를 졸업한 뒤 2026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4라운드 전체 118순위로 프로 지명을 받았다. 보스턴과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뛴 달벡은 올 시즌부터 요미우리에서 뛰며 ‘재팬 드림’을 꿈꾸고 있다. 요미우리에서는 이승엽 타격 코치의 지도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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