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투데이=장효남 기자] 서울아파트 가격이 오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일부 자치구는 오름폭이 더 확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진, 강북, 도봉, 양천, 관악이 지난주 대비 각각 0.16%, 0.12%, 0.13%, 0.12%, 0.24% 확대된 0.43%, 0.45%, 0.37%, 0.28%, 0.45%를 보였다.
이 같은 결과는 한국부동산원(원장 이헌욱)이 2026년 5월 3주(5.1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로, 전국매매가격지수는 0.07% 상승, 전국전세가격지수는 0.11% 상승했으며 서울은 0.31%와 0.29%를 기록했다.
먼저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을 살펴보면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0.07% 상승한 가운데 수도권(0.17%), 서울(0.31%)은 상승했지만 지방(-0.01%)은 하락했다. (5대광역시(-0.03%), 세종(-0.11%), 8개도(0.00%))
시도별로는 경기(0.12%), 울산(0.11%), 전북(0.05%), 전남(0.04%), 경남(0.04%) 등은 상승, 부산(0.00%)은 보합, 광주(-0.16%), 충남(-0.06%), 제주(-0.05%), 대구(-0.04%), 강원(-0.03%) 등은 하락을 보였다.
서울의 경우 지난주 0.28% 대비 0.03% 상승폭이 확대된 0.31%를 보였다. 특히 광진, 강북, 도봉, 양천, 관악가 지난주 대비 각각 0.16%, 0.12%, 0.13%, 0.12%, 0.24% 확대된 0.43%, 0.45%, 0.37%, 0.28%, 0.45%를 기록했다. 그러나 성북구는 0.54%→ 0.49%, 금천구는 0.20%→ 0.13%로 상승폭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은 매수 관망세 심화로 거래가 주춤하는 지역과 재건축 추진 단지, 정주여건 양호 단지 등을 중심으로 수요 집중되며 상승계약 체결되는 지역이 혼재하는 가운데 서울 전체적으로는 상승을 이어갔다고 내놓았다.
- (강북 14개구 : 0.34%) 성북구(0.49%)는 종암·길음동 대단지 위주로, 서대문구(0.46%)는 남가좌·홍제동 위주로, 강북구(0.45%)는 미아·번동 주요 단지 위주로, 광진구(0.43%)는 자양·광장동 위주로, 도봉구(0.37%)는 창·쌍문동 위주로 상승
- (강남 11개구 : 0.29%) 관악구(0.45%)는 봉천·신림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서구(0.43%)는 가양·방화동 위주로, 송파구(0.38%)는 잠실·신천동 대단지 위주로, 구로구(0.33%)는 구로·개봉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양천구(0.28%)는 목·신정동 위주로 상승
인천의 경우 지난주 보합세에서 이번 주에는 0.0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분적으로 하락세를 이어가는 지역도 있지만 보합세에서 벗어나 상승한 지역이 많이 나타나면서 총합에서 상승으로 기록됐다.
남동구(-0.07%)는 만수·논현동 위주로, 계양구(-0.01%)는 작전·계산동 소형 단지 위주로 하락했으며, 서구(0.05%)는 청라·석남동 위주로, 부평구(0.04%)는 부개·부평동 주요 단지 위주로, 중구(0.02%)는 신흥동3가 및 중산동 위주로 상승
경기도의 경우 지난주 대비 0.01% 확대된 0.12%를 보였다. 일부지역에서 깊은 하락세를 보였지만 다른 곳에서는 높은 상승세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했다.
- 이천시(-0.21%)는 증포동 및 부발읍 위주로, 오산시(-0.16%)는 원·수청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으며, 광명시(0.68%)는 하안·광명동 위주로, 안양 동안구(0.48%)는 비산·관양동 위주로, 성남 분당구(0.48%)는 야탑·정자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의 경우 지난주와 같은 0.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수도권(0.19%), 서울(0.29%) 및 지방(0.03%)은 상승했다. (5대광역시(0.04%), 세종(0.12%), 8개도(0.02%))
시도별로는 경기(0.15%), 인천(0.12%), 울산(0.12%), 부산(0.08%), 전북(0.08%) 등은 상승, 제주(-0.04%), 광주(-0.04%), 경북(-0.03%), 강원(-0.03%), 전남(-0.01%) 등은 하락했다.
서울은 지난주 대비 0.01% 확대된 0.29%기록했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큰 등락을 보이는 곳은 거의 없지만 용산(0.!6%→ 0.24%)과 성동(0.40%→ 0.49%),광진(0.37%→ 0.42%), 도봉(0.32%→ 0.42%),영등포(0.18%→ 0.26%)는 확대됐다.
이에 대해 한국부동산원은 전반적으로 임차수요 꾸준한 가운데, 정주여건 양호한 역세권 및 대단지 등을 중심으로 임차문의 증가하며 상승계약 체결되면서 서울 전체가 상승한 것 같다고 밝혔다.
- (강북 14개구 : 0.35%) 성동구(0.49%)는 하왕십리·옥수동 대단지 위주로, 성북구(0.47%)는 길음·돈암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광진구(0.42%)는 광장·자양동 위주로, 도봉구(0.42%)는 창·도봉동 위주로, 노원구(0.39%)는 상계·중계동 위주로 상승
- (강남 11개구 : 0.25%) 송파구(0.51%)는 잠실·거여동 주요 단지 위주로, 강동구(0.29%)는 명일·암사동 위주로, 영등포구(0.26%)는 신길동 및 당산동2가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서초구(0.25%)는 잠원·서초동 위주로, 강서구(0.24%)는 가양·내발산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
인천의 경우 지난주 0.09%애서 0.12%로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 연수구(0.17%)는 연수·청학동 소형 규모 위주로, 남동구(0.13%)는 논현·간석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서구(0.13%)는 청라·가좌동 위주로, 부평구(0.10%)는 부평·부개동 대단지 위주로, 계양구(0.10%)는 효성·작전동 위주로 상승
반면 경기는 일부지역에서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지난주 대비 0.03% 축소된 0.15%를 보였다.
- 과천시(-0.27%)는 중앙·별양동 위주로, 이천시(-0.08%)는 대월면 및 부발읍 중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했으며, 광명시(0.72%)는 하안·광명동 대단지 위주로, 화성 동탄구(0.42%)는 영천·반송동 주요 단지 위주로, 안양 동안구(0.38%)는 관양·호계동 위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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