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배런스에 따르면 덱커아웃도어는 회계연도 2026년 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0% 증가한 11억200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0억9000만달러를 상회한 역대 최대 수치다. 조정 주당순이익(EPS) 역시 96센트를 기록하며 시장전망치인 83센트를 가볍게 넘어섰다.
연간 누적 실적도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회계연도 2026년 전체 매출은 전년 대비 10% 증가한 54억70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EPS는 11% 늘어난 7.02달러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인 매출액 54억4000만달러와 EPS 6.89달러를 모두 추월했다.
원가 상승 압박 속에서도 호카 등 핵심 제품의 정가 판매율을 높이고 일부 라인업의 가격 인상을 단행한 전략이 적중하며 수익성을 방어했다.
최근 1년간 주가가 18.6% 밀리며 부진했으나 강력한 실적 모멘텀이 부각되자 정규장 개장 직후부터 강한 매수세가 가세하며 장중 상승폭을 확대했다. 다만 정규장에서 전일대비 4.46% 상승한 102.62달러에 거래를 마친데 따른 피로감으로 시간외거래에서는 소폭 숨고르기 흐름이 나타내며 오후5시14분 기준 종가대비 1.58% 하락한 101.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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