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소속 항공기 한 대가 몬트리올로 긴급 회항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 지역인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출발한 승객이 기내에 탑승해 있었기 때문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당 항공편은 당초 수요일 디트로이트 메트로폴리탄 공항에 착륙할 예정이었으나, 비행 도중 캐나다 몬트리올로 목적지가 변경됐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현재 에볼라 발병 사태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문제의 승객이 몬트리올에서 기체를 빠져나간 뒤, 해당 여객기는 다시 미국으로 향해 최종적으로 디트로이트에 무사히 도착했다. 이번 사건은 2026년 5월 21일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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