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비(BIBI)가 콘서트 현장에서 팬들과 직접 입술 뽀뽀를 나눈다는 파격적인 팬서비스를 스스로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자 팬들은 오히려 도망간다는 반전 에피소드까지 더해져 폭소를 자아냈다.
'볼이냐 입이냐'…비비의 답은 단호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비비는 월드투어 비하인드를 소개하던 중 충격적인 팬서비스 일화를 꺼내 들었다. "무대 위에서 관객들과 안기도 하고 뽀뽀도 한다"는 말에 MC 홍진경이 눈을 크게 뜨며 경악했고, 양상국 역시 "볼이냐 입이냐"며 구체적인 부위를 물었다.
비비는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입에다가 한다"고 쐐기를 박아 스튜디오 전체를 뒤집어놓았다. 실제 콘서트 자료 영상에는 비비가 관객석으로 직접 내려가 팬에게 다정하게 입술 뽀뽀를 건네는 장면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까지 샀다.
"내가 다가가면 도망가더라"…남자 팬 반전 에피소드
비비는 "팬들과 더 가까워지고 싶어서 하는 것"이라며 자신만의 소통 방식에 대한 소신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이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비비가 직접 선택한 공연 철학임을 분명히 한 대목이다.
이어 MC들이 "남자 팬과도 뽀뽀를 하느냐"고 묻자, 비비는 "오히려 남자 팬분들은 제가 다가가면 깜짝 놀라 도망을 가신다"고 반전 에피소드를 공개해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에서는 "도망가는 남자 팬 이해 못하겠다", "비비 콘서트 당장 가야 할 이유 생겼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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