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현지시간) 오전 10시24분 현재 크로거는 전 거래일 대비 1.92%(1.32달러) 하락한 67.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그레그 포란 크로거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시장 점유율을 되찾고 월마트(WMT), 코스트코(COST) 등 경쟁사와 경쟁하기 위해 대규모 가격 인하를 고려 중이다.
크로거는 미국 내에서 시티마켓과 프레드마이어 등 21개 체인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 최대 식료품 잡화 기업이다.
포란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제품 카테고리 전반에 걸쳐 가격을 낮추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면서 “현재 경영진이 가격 인하를 테스트하고 이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번 가격 인하로 매출 압박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가 이어지면서 크로거 주가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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