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수 눈빛이 반짝반짝”…김성윤·박승규·김지찬의 경쟁, 삼성 외야진 시너지 효과 [SD 포항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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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 눈빛이 반짝반짝”…김성윤·박승규·김지찬의 경쟁, 삼성 외야진 시너지 효과 [SD 포항 브리핑]

스포츠동아 2026-05-21 19:14:41 신고

삼성 김성윤, 박승규, 김지찬(왼쪽부터)은 2026시즌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삼성 김성윤, 박승규, 김지찬(왼쪽부터)은 2026시즌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 라이온즈



[포항=스포츠동아 박정현 기자] 김성윤(27), 박승규(26), 김지찬(25·이상 삼성 라이온즈)이 건강한 경쟁을 펼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박진만 삼성 감독(50)은 21일 포항 KT 위즈전에 앞서 한층 강해진 외야 라인업에 대해 설명했다. 삼성은 21일 기준으로 1군서 6명의 외야수를 활용하고 있다. 주포 구자욱(33)이 외야의 한 자리를 맡고 있다. 중견수와 우익수는 확실한 주인이 없다. 20대 초중반의 김성윤, 박승규, 김지찬의 치열한 경쟁이다.

박 감독은 선수들의 건강한 경쟁이 외야진 발전에 큰 힘이 된다고 판단한다. 그는 “외야수들의 눈이 반짝반짝 빛난다. 서로서로 경쟁하다 보니 수비서 더 진지하고,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긴 시즌을 치르다 보면 체력 안배가 필요한 시점이 온다. 그런 부분을 고려할 때 선수층이 탄탄해진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삼성은 올해 구자욱, 김성윤, 김지찬을 활용해 외야를 구성했으나 4월 들어 김성윤이 왼쪽 옆구리 부상으로 이탈해 계획이 꼬였다. 박승규가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1군에 콜업됐고, 지난달 14경기서 타율 0.298로 활약해 눈도장을 찍었다. 김성윤이 4월 28일 1군에 복귀한 뒤에는 김지찬의 타격 페이스가 떨어졌다. 셋의 경쟁이 더 거세졌다.

김성윤, 김지찬, 박승규는 유형이 조금씩 다르다. 김성윤과 김지찬은 같은 왼손타자지만, 김성윤이 좀 더 장타력을 지니고 있다. 박승규는 오른손 중장거리타자다. 세 선수의 특징이 다른 만큼 박 감독은 경기와 투수 상황에 따라 다양한 카드를 활용할 수 있다.

박 감독은 “상대 선발투수의 성향에 따라 라인업을 조정할 수 있다”며 세 선수의 성장세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포항|박정현 기자 pjh608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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