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윤 부산시교육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유세차에 올라 부산교육 정책 비전을 알리며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사진=정승윤 후보 캠프 제공)
부산시교육감 선거가 본격화되면서 후보별 교육 정책과 학교 현장 개선 방안 경쟁도 시작되는 모습이다. 정승윤 부산시교육감 후보가 출정식과 교사단체 간담회를 잇달아 진행하며 공식 선거운동 일정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21일 출정 일정을 시작으로 선거운동에 나섰다. 이어 부산교사노동조합과의 간담회를 진행하며 교육 정책 방향과 학교 현장 개선 방안 등을 설명했다.
◆ 출정식서 교육 정책 방향 제시
정 후보는 출정 일정에서 기초학력 회복과 인공지능(AI) 교육, 교권 보호, 교육행정 개선 등을 주요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학교 체계 구축 필요성도 강조했다.
최근 교육 현장에서는 학습격차 해소와 디지털 교육환경 대응, 교권 보호 등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교육감 선거 역시 현장 중심 정책과 실질적인 지원 방안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지는 분위기다.
정승윤 부산시교육감 후보가 부산교사노동조합을 방문해 교권 보호와 교사 업무 경감, 학교 현장 지원 방안 등을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정승윤 후보 캠프 제공)
◆ 교사 업무 부담·학교 환경 논의
이날 진행된 교사단체 간담회에서는 교권 보호와 교사 업무 부담 완화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학교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되는 행정업무 부담과 교육 환경 개선 필요성에 대한 의견도 이어졌다.
정 후보는 교사가 수업과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 필요성을 언급하며 학교 지원 체계 강화 방안을 설명했다. 불필요한 행정업무를 줄이고 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 교육감 선거 정책 경쟁 본격화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교육감 선거 역시 정책과 교육 철학, 학교 현안 해결 방안 등을 둘러싼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학습 지원과 교권 문제, 교육환경 변화 대응 등이 주요 이슈로 부각되는 모습이다.
후보들은 학교 현장 지원과 교육 정책 방향을 앞세우며 교육 공약 경쟁에 나서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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