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C 에스테틱스가 프리미엄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디클래시(DCLASSY)’를 앞세워 콜라겐 부스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자연스러운 피부 개선과 장기적인 피부 환경 개선 수요가 커지는 가운데, 안전한 성분과 자연스러운 볼륨 형성을 강조한 '디클래시 CaHA'를 중심으로 관련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디클래시 CaHA는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CaHA) 기반 콜라겐 부스터다. CaHA는 인체의 뼈와 치아를 구성하는 무기질 성분으로 생체적합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히알루론산(HA) 필러처럼 주입 부위를 직접 채우는 방식과 달리, 시술 직후 볼륨감을 형성한 뒤 체내에서 서서히 분해되며 자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속 섬유아세포를 자극해 피부 탄력과 결 개선 등 피부 환경 자체를 개선하는 방식이라는 설명이다.
중앙대학교 박귀영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CaHA 콜라겐 부스터 시술 후 24주 이상에서 중안면 볼륨 회복과 함께 피부 수분, 장벽 기능, 탄력 개선 효과가 관찰됐다. 특히 19~70세 성인 1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목주름 개선 파일럿 연구에서는 피부 장벽과 보습, 탄력, 주름 개선 효과가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또 35~59세 성인 32명을 대상으로 한 별도 임상 연구에서는 초음파 평가 결과 진피·표피 두께가 평균 51%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시술 만족도 역시 1년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디클래시는 최근 배우 임수정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TV 광고와 디지털 화보, OTT, 유튜브, 디지털 사이니지 등 다양한 채널에서 브랜드 캠페인을 확대하고 있다. 프리미엄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내 소비자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는 피부 탄력과 결 개선 등 자연스러운 변화를 선호하는 흐름이 뚜렷하다"며 "CaHA 기반 콜라겐 부스터는 피부 속 환경 개선과 건강한 변화를 유도한다는 점에서 최근 시장 수요와 맞닿아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