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국 최대 187억 국비 따내며 '창업 중심도시' 야망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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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국 최대 187억 국비 따내며 '창업 중심도시' 야망 본격화

나남뉴스 2026-05-21 15:00: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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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수도권 편중 현상을 타파하기 위한 정부의 지역 혁신 정책에서 대구가 선두 주자로 떠올랐다. 4개 거점 지자체 중 최대 규모인 187억원의 국비를 대구시가 확보한 것이다.

지역 자생적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이번 사업에는 대구를 비롯해 광주, 대전, 인천이 우선 거점으로 지정됐다. 2030년까지 인재 발굴, 기술 상용화, 투자 연계, 해외 진출, 정주 환경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를 대구시는 구축할 계획이다.

핵심 육성 분야는 세 가지로 압축된다. 수성알파시티와 동대구벤처밸리를 중심으로 한 AI·소프트웨어 영역이 첫 번째다. 테크노폴리스와 성서산단의 로봇 생태계와 연계한 로봇·모빌리티 분야가 두 번째이며, 첨복단지 기반 헬스케어 유니콘 배출을 겨냥한 의료·바이오가 세 번째 축을 형성한다.

사업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도 가동에 들어갔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심이 되어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대, 계명대 등 지역 대학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52개 기관이 참여하는 추진단이 꾸려졌다. 올해에만 31개 과제, 29억원 규모의 프로그램이 관·학·연·민 협력 체계 아래 운영된다.

유망 스타트업 지원에는 135억6천만원이 투입된다. 공모로 선발된 딥테크 스타트업 74개사가 집중 육성 대상이며, 신산업 분야 10년 이내 기업에는 최대 4억원, 일반 분야 7년 이내 기업에는 최대 2억5천만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급된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선정을 발판 삼아 스타트업 주도의 첨단산업 AX 선도도시로 비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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