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동기들과 매년 故박지선 찾아…父와도 인연 이어가는 중” (‘옥문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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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국 “동기들과 매년 故박지선 찾아…父와도 인연 이어가는 중” (‘옥문아’)[종합]

TV리포트 2026-05-21 13:53:56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KBS 개그맨 공채 22기 동기들과 故박지선을 1년에 한 번씩은 만나고 온다고 털어놓으며 고인을 추억했다.

21일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선 양상국과 비비가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개그맨이 되겠다고 했을 때 가족들의 반응은 어땠나?”라는 질문에 양상국은 “저는 진영읍에서 태어나서 자랐는데 개그맨 되겠다고 했더니 ‘그건 아무나 하는 거 아니다. 대단한 사람들이 하는 거다’라며 아예 상경조차 반대했다. 그때 당시에 아버지하고 울면서 싸웠다. 나는 하고 싶다고 했고 아버지는 대학이나 가라고 했다. 아예 안 된다고 했는데 요즘에는 엄마가 인정해주시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아버지도 좋아하실 것 같다”는 홍진경의 질문에 양상국은 “아버지는 지금 안 계시다. 돌아가셨다. 하늘에서 좋아하실 것”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어머니가 아들 자랑도 많이 하시나?”라는 질문에 양상국은 “아버지랑 어머니가 제 이야기를 아예 안 하셨다. 아버지가 택시를 하셨는데 말실수라도 했다가 아들에게 피해줄까 봐 걱정해서 누가 먼저 양샹국 이야기를 해도 우리 아들이란 말을 못 했다”라고 돌아봤다. 

어머니를 위한 효도 플렉스에 대한 질문에 양상국은 “혼자 계신 어머니를 위해 마음껏 누리고 사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카드를 선물하며 마음대로 쓰셔라 했는데 또 드리니까 못 쓰시더라. 보통 쓰면 소액 결제 수준이다. 최근에 한 번씩 자주 20만 원 결제가 되더라.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날로 빈번해져서 물어보니 최근 파크 골프를 시작했는데 홀인원을 하면 밥을 사야 한다고 하더라. 또 어머니가 재능이 있어서 홀인원을 자주 하신다”라고 하소연하면서도 “저는 어머니가 취미 생활을 하는 게 너무 좋다”고 밝혔다. 

또한 개그맨 동기인 故박지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황금기수인 22기 개그맨 동기들을 언급하며 “제가 한 번씩 방송 나와서 지선이 이야기를 하는데 지선이 같은 경우는 순박하고 때 묻지 않은 친구였다. 개그를 안 했던 사람인데 개그의 호흡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동기들이 지선이를 사랑할 수밖에 없어서 1년에 (지선이를 만나러)한번은 모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지선의 아버님을 저희가 한번씩 찾아뵌다”라며 “아버님이 저희한테 하는 말씀이 ‘지선이 대신해서 내가 다 갈 테니 너희 동기들 일 있으면 꼭 연락하라’ 하시는데 동기끼리 친한 거는 당연한 것일 수 있는데 가족까지 이어지는 거는 쉽지 않은 일인데 (소중한 인연이 됐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최근에 매력을 발산하며 주변에서 대시하는 사람도 많을 텐데?”라는 질문에는 “DM으로 오시는 분은 오시는데 제가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모르는 사람의 연락받기가 어려운 편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양세찬은 “상국이 형은 연예인 만나야 한다. 영상 떠돌아 다니는 것을 보면 봉선이 누나랑 케미가 좋다”라고 몰아가기에 나섰고 양상국은 “내가 연락처가 있는데 (서로 연락을)안 하는 건 서로 이유가 있지 않을까”라고 철벽을 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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