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건강 보호와 에너지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6년 폭염 대비 에너지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 벽걸이형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폭염에 취약한 노인 20여 가구를 선정해 추진한다.
고양시는 경기도와 함께 사업비를 분담해 가구당 약 115만원 상당의 냉방기기(설치비 포함)를 지원하며,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협력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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