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효과 통했다…삼성전자, 미국 휴대폰 만족도 애플 제치고 1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갤럭시 효과 통했다…삼성전자, 미국 휴대폰 만족도 애플 제치고 1위

M투데이 2026-05-21 12:01:04 신고

3줄요약

[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 휴대폰 고객 만족도에서 애플을 앞섰다. 

미국고객만족도지수(ACSI)가 발표한 ‘2026 통신·휴대폰·스마트워치 연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휴대폰 제조사 만족도에서 81점을 기록. 80점의 애플을 제치고 2026년 미국 휴대폰 고객 만족도 1위에 올랐다.

이번 결과는 지난해 삼성전자와 애플이 공동 1위를 기록했던 구도를 깬 것이다. 외신은 삼성전자가 애플을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휴대폰 만족도 선두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구글과 모토로라는 각각 77점으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플래그십 스마트폰 부문에서도 삼성 갤럭시 S 시리즈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출처:미국고객만족도지수
출처:미국고객만족도지수

ACSI에 따르면 신형 삼성 갤럭시 S 시리즈 이용자 만족도는 84점으로, 신형 아이폰 82점과 구글 플래그십 80점을 앞섰다. 

폴더블폰 시장 역시 삼성전자의 우위가 뚜렷했다. 삼성 폴더블폰 만족도는 80점으로 구글 72점, 모토로라 70점을 크게 앞섰다. 

다만 ACSI는 폴더블폰 이용자의 불만 제기 가능성이 일반 스마트폰 이용자보다 3배 높다고 지적했다. 

폴더블 제품의 관심은 높지만 내구성, 사용성, 가격 부담이 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워치8클래식 46mm 블랙
갤럭시 워치8클래식 46mm 블랙

스마트워치 부문에서는 삼성과 애플이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애플은 80점을 유지했고, 삼성은 전년보다 4% 하락해 80점으로 내려오며 애플과 같은 점수를 받았다. 구글 핏비트는 78점, 가민은 76점, 구글 픽셀 워치는 74점으로 뒤를 이었다.

스마트워치 업계 전체 만족도는 77점으로 유지됐다. 다만 메뉴와 설정 탐색, 앱·액세서리 연결성, 수리 서비스 등 세부 경험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ACSI는 스마트워치에서도 디자인과 내구성, 연결성, 서비스 경험이 소비자 만족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무작위로 선정된 미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2만 6,963건의 응답이 반영됐다.

삼성전자가 미국 휴대폰 만족도에서 애플을 앞선 것은 프리미엄 갤럭시 S 시리즈와 폴더블 라인업, AI 기능 강화 전략이 소비자 경험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만 점수 차가 1점에 불과한 만큼, 향후 AI 기능 완성도와 배터리·내구성 경쟁이 양사 만족도 순위를 가를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Copyright ⓒ M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