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남금주 기자] 배우 한가인이 CF 촬영 전 루틴을 고백했다.
21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별짓 다해도 원래가 제일 예쁘다는 45세 한가인 청담샵 여배우 메이크업’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한가인은 평소 메이크업을 보여주겠다고 나섰다. 최근 이명화, 리정, 아이돌, 로판 여주, 왕홍, 남장 메이크업을 시도했던 한가인은 “댓글에 끊임없이 올라오는 게 ‘평소가 더 예쁘다’, ‘메이크업하지 않는 게 더 예쁜 것 같다’더라. 그래서 평소에 본업할 때 하는 메이크업과 헤어를 보여드리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먼저 데일리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한가인은 “전 자외선 차단제랑 비비크림만 바르고 다닌다. 제가 성격이 급하니까 짜서 막 바르는데, 그러면 누가 발라도 안 된다고 하더라. 얇게 여러 번 계속 두드려서 바르라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한가인은 “어렸을 때부터 다른 사람이 헤어 메이크업을 해주니까 바보가 된 것 같다. 못한다”라고 토로했다. 제작진이 “원래 하다 보면 관심을 가지지 않냐”라고 하자, 한가인은 “아뇨? 대부분 여배우들은 못할걸요?”라고 밝혔다. 그러나 23년간 한가인과 함께 해온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다들 조금씩 하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한가인은 “제가 외출할 때 엄마가 ‘그렇게 나가냐’고 한다. 드라이도 하고, 메이크업도 하라고 한다. ‘제품이 있어야 하지’라고 하면 엄마가 이해를 못하겠다고 한다. 매일 메이크업을 받으면서 물어보면 되지 않냐고”라고 고백했다. 이에 셀프 메이크업 콘텐츠를 제안하는 제작진은 “이 얼굴 망치기도 어렵지 않냐”고 했지만, 한가인은 “망쳐지더라”고 밝혔다.
또한 한가인은 CF 전날 루틴에 관해 “전 잘 먹어야 해서 라면 같은 걸 먹는다. 부어야 예쁘게 나와서 부어야 한다. 얼굴이 통통해야 예쁘게 나와서 가장 타이트한 건 앞쪽에 찍어달라고 한다. 뒤로 갈수록 얼굴이 핼쑥해지니까”라고 설명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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