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시흥시 대야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오는 22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힐스테이트 시흥더클래스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140-5번지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27층, 5개동, 전용면적 74·84㎡, 총 430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 수는 △74㎡ 24가구 △84㎡A 377가구 △84㎡B 29가구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오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6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시흥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분류된다. 세대주 여부나 주택 보유 수와 관계없이 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주택형별 예치금 요건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진다.
단지는 서해선 시흥대야역과 직선거리 약 250m에 위치했다. 단지 인근에는 롯데마트와 스타필드시티, 신천연합병원 등이 있다. 시흥ABC행복학습타운과 은계1어울림센터, 은계호수공원, 소래산산림욕장 등 문화·여가시설도 가깝다. 부천과 광명 생활권 이용도 가능하다.
대야초와 대흥중, 소래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은계지구에는 시흥 최초 과학계열 특수목적고인 시흥과학고가 2029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특수목적고와 연계한 학교복합시설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와 함께 전 세대를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현관 창고와 복도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도 적용된다. 전용 74㎡ 타입에는 상대적으로 넓은 드레스룸을 배치했다.
일부 타입에는 선택형 설계도 도입된다. 84㎡A 타입에는 주방 평면 특화 설계가 적용되며, 침실 룸인룸 특화와 드레스룸 확장 등의 옵션도 제공된다. 고급 타일과 엔지니어드 스톤, 시스템가구, 디밍 조명 등 마감 사양도 적용될 예정이다.
입주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스마트 시스템도 도입된다. 홈네트워크 기반의 'Hi-oT'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으로 조명과 난방, 에어컨 등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외출·귀가·기상·취침 모드 등 생활 패턴에 맞춘 기능도 지원된다.
AI 음성인식 스위치를 통한 가전 제어 기능과 밝기·색온도 조절이 가능한 조명 시스템도 적용된다. 이밖에 현관 모니터링 미니월패드, 원패스 시스템, 전방위 CCTV, 스마트 주차 위치 확인, 무인택배 시스템 등도 도입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293-28번지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9년 3월 예정이다.
박성대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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