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제약은 영유아와 어린이 사용자를 고려해 패키지 디자인과 불소 함량 체계를 개선한 ‘뽀로로 치약’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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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 제품은 △뉴 뽀로로는 치카친구 안심치약(천연딸기향) △뽀로로 치카친구 키즈치약(혼합과일향·포도향) △뽀로로 치카친구 플러스치약(스윗민트향) 등 총 4종이다.
회사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사용 연령대에 따라 불소 함량을 세분화했다고 설명했다. 무불소 및 저불소 제품에는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과일향을 적용했으며, 고불소 제품에는 자극은 줄이면서 상쾌함을 느낄 수 있는 ‘스윗민트향’을 새롭게 도입했다.
특히 민트 계열 향이 뽀로로 치약 제품군에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설명이다. 또 영유아 소비자층에 맞춰 뽀로로 캐릭터 패키지 디자인도 전면 개편해 제품 친밀도를 높였다.
제품 생산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뉴 뽀로로는 치카친구 안심치약’은 이달 중 생산을 마칠 예정이며, ‘키즈치약’은 6월, ‘플러스치약’은 7월 생산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케이엠제약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연령과 기호에 맞춰 제품 기능과 사용감을 세분화한 것이 이번 리뉴얼의 핵심”이라며 “온라인몰과 대리점 채널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에 나서고 여름 시즌 출시를 통해 하반기 신학기 수요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뽀로로 치약’은 중국과 베트남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공급 확대도 본격화되고 있다.
베트남 시장의 경우 올해 2분기 출고 물량은 약 18만개를 기록했으며, 3분기 공급 예정 물량 또한 동일 규모 수준으로 발주가 완료됐다. 이에 따라 올해 누적 출고량은 50만개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시장에서도 올해 1~4월 약 30만개가 출고됐으며, 2분기 추가 공급 예정 물량 약 18만개도 확보된 상태다. 현지 유통 확대와 어린이 구강케어 제품 수요 증가가 공급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케이엠제약은 지난해 어린이 구강제품 16개 품목에 대해 중국 위생허가를 획득하며 현지 시장 대응 기반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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