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투다리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부캐 장인’ 이수지가 또 한 번 제대로 통했다.
개그우먼 이수지가 등장한 신규 배달 광고 캠페인이 공개 47일 만에 단일 영상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이수지는 직접 ‘배달봉투’ 캐릭터로 변신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유의 생활 밀착형 연기와 능청스러운 표정, 현실감 넘치는 상황극이 어우러지며 온라인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
특히 “두다리로 달려갑니다”라는 중독성 강한 카피와 코믹한 연출이 더해지며 숏폼 콘텐츠에 익숙한 젊은 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댓글창에는 “계속 생각난다”, “이수지라서 끝까지 보게 된다”, “광고가 아니라 예능 같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광고 영상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릴스, 각종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확산됐다. 본편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형식 콘텐츠와 숏폼 영상까지 함께 화제를 모으며 전체 디지털 캠페인 누적 조회수는 2000만 회를 넘어섰다.
무엇보다 이번 흥행은 이수지 특유의 ‘부캐 소화력’이 제대로 통했다는 평가다. 평범한 배달봉투를 캐릭터화한 독특한 설정에 이수지의 현실 코미디가 더해지며 광고 이상의 콘텐츠로 소비되고 있다는 반응이다.
한편 이수지가 출연한 이번 배달 광고 캠페인은 투다리가 4월 공개한 신규 디지털 프로젝트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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