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엑 셔누X형원 "이젠 어리지 않은 매력, 사랑의 감정 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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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엑 셔누X형원 "이젠 어리지 않은 매력, 사랑의 감정 담았죠"

연합뉴스 2026-05-21 07: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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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10개월만 유닛 앨범 '러브 미' 발매…"성숙한 아우라 보여줄게요"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선우 기자 = "벌써 2년 10개월이나 흘렀네요. 컴백이 오래 걸려서 팬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죠. 오래 기다려 주신 만큼 더 공들여 만든 앨범입니다."(셔누)

그룹 몬스타엑스 유닛인 셔누X형원이 두번째 미니앨범 '러브 미'(LOVE ME)를 내기까진 2년 10개월이 걸렸다. 막내 아이엠이 군대에 가기 전 단체 앨범을 내야 해 완전체 컴백에 시간을 할애했다.

셔누와 형원은 지난 19일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단체 활동 중에도 시간을 내서 유닛 앨범을 열심히 준비했다"며 "오랜만이지만 합을 맞추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 첫 활동보다 더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몬스타엑스 셔누 몬스타엑스 셔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신보 타이틀곡 '두 유 러브 미'(Do You Love Me)는 사랑에 확신이 없어 서로를 밀고 당기며 답을 요구하는 아슬아슬한 감정의 줄다리기를 표현한 곡이다. 앨범에는 '슈퍼스티셔스'(Superstitious)를 비롯해 사랑의 다양한 결을 표현한 7곡이 담겼다. 형원은 이 중 4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셔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하는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메인테마로 잡았다"며 "이 앨범으로 사랑에 관해 이야기하고 표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형원은 청량한 분위기의 수록곡 '슈퍼스티셔스'에 대해 "이 곡도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며 "퍼포먼스 위주의 보는 음악뿐 아니라 듣는 음악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했다.

유닛 공백기 동안 형원은 군 복무를 마쳤다. 제대가 신보 작업에 미친 영향을 묻자 형원은 "음악적으로도, 인간적으로도 더 성숙해졌다"며 "사소한 것에 더 감사함을 크게 느끼게 됐다. 팬들의 사랑은 늘 감사했지만, 당연한 것이 아니란 걸 배웠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했다"고 말했다.

몬스타엑스 형원 몬스타엑스 형원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든 두 사람은 유닛의 강점으로 "어리지 않은 매력"을 꼽았다.

셔누는 "요즘 후배들이 퍼포먼스 등 기술적으로 너무 잘한다"며 "우리 무기는 무대에 서 있기만 해도 나오는 아우라"라고 자신했다.

형원도 "셔누X형원이 보여줄 수 있는 게 따로 있다고 생각한다"며 "좀 더 성숙한 매력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오는 7월 25일 '워터밤 서울 2026' 무대에도 오른다.

셔누는 '워터밤 남신(남자 신)' 수식어에 대해 "그런 타이틀은 어떻게 하면 생기는 것이냐"고 웃으며 "무대 구성이 고민이다. 노래와 춤에만 집중할지, '워터밤'인 만큼 노출 같은 부분도 신경을 써야 하는 건지 고민"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두 멤버는 이번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도 명확했다. 셔누는 "첫 앨범 땐 '치명섹시'가 목표였다면, 이번에는 의도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섹시함과 멋을 보여주고 싶다"며 "지난 앨범이 오랫동안 사랑 받은 만큼 새 앨범 역시 5년 뒤에도 사랑받고 싶다"고 기대했다.

이들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지난 14일 데뷔 11주년을 맞았다. 셔누는 "11년이란 숫자를 당연하고 무덤덤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팬들 덕분"이라며 "그간 열심히 해 온 멤버들에게도 수고했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형원은 몬스타엑스 멤버들을 떠올리며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대화하는 존재들이다. 든든한 아군 같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sunw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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