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REVIEW] 우승만 5번째! ‘유로파의 왕’ 에메리는 무대를 가리지 않는다…빌라, 프라이부르크 3-0 완파→44년 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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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REVIEW] 우승만 5번째! ‘유로파의 왕’ 에메리는 무대를 가리지 않는다…빌라, 프라이부르크 3-0 완파→44년 만 우승

인터풋볼 2026-05-21 06:32: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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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아스톤 빌라가 44년만에 유럽 대항전 우승에 성공했다.

빌라는 21일 오전 4시(한국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위치한 튭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서 프라이부르크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빌라는 44년 만에 유럽대항전 우승에 성공했다.

빌라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왓킨스를 비롯해 부엔디아, 로저스, 맥긴, 틸레만스, 린델로프, 디뉴, 토레스, 콘사, 캐쉬, 마르티네즈가 선발 출격했다.

프라이부르크도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마타노비치를 필두로 그리포, 만잠비, 베스테, 회플러, 에게슈타인, 트레우, 린하르트, 긴터, 퀴블러, 아투볼루가 선발로 나섰다.

빌라는 시작부터 프라이부르크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3분 틸레만스가 로저스에게 패스를 연결했고, 로저스가 곧바로 슈팅까지 가져갔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계속해서 기회를 엿보던 빌라가 마침내 균형을 깼다. 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디뉴가 로저스에게 짧게 패스를 내줬다. 로저스는 지체 없이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틸레만스가 감각적인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빌라가 1-0으로 앞서 나갔다.

전반 종료 직전에는 격차를 더 벌렸다. 전반 추가시간 3분, 우측면에서 맥긴이 부엔디아에게 공을 건넸다. 우측 하프 스페이스에서 공을 잡은 부엔디아는 반대편 골문을 보고 왼발 감아차기를 시도했다. 공은 환상적인 궤적을 그리며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빌라는 2-0 리드를 안고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빌라의 흐름은 이어졌다. 후반 5분 역습 상황에서 부엔디아가 박스 오른쪽으로 파고든 뒤 감각적인 칩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아쉬움은 오래가지 않았다. 후반 13분 박스 왼쪽에서 공을 받은 부엔디아가 골문 앞으로 강한 컷백을 보냈고, 쇄도하던 로저스가 방향만 바꿔놓는 원터치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빌라가 3-0까지 달아났다.

빌라는 이후에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후반 25분 코너킥 상황에서 맥긴의 크로스를 오나나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공은 왼쪽 골대를 맞고 나왔다. 후반 30분에는 틸레만스의 침투 패스를 받은 부엔디아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왼쪽으로 살짝 벗어났다.

승기를 잡은 빌라는 막판 선수단 운영에 들어갔다. 후반 36분 디뉴와 부엔디아를 빼고 마트센, 산초를 투입하며 측면에 기동력을 더했다. 후반 42분에는 틸레만스와 토레스를 대신해 밍스, 루이스를 넣으며 마지막까지 에너지 레벨을 유지했다. 후반 추가시간 1분이 주어졌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경기는 빌라의 3-0 완승으로 종료됐다. 빌라는 44년 만에 유럽대항전 우승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에메리 감독 역시 개인 통산 유로파리그 5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또 하나의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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