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AI 강국 도약 위한 글로벌 협력망 대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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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AI 강국 도약 위한 글로벌 협력망 대폭 확장

나남뉴스 2026-05-20 20:29: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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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가 인공지능 분야의 글로벌 허브로서 입지를 한층 공고히 하기 위한 대규모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2026년 5월 20일 개최된 ATx서밋 2026 개막 기조연설에서 조세핀 테오 디지털개발정보부 장관이 새로운 글로벌 파트너십과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공개했다고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해졌다. 이번 발표는 AI 도구의 단순 탐색 단계를 넘어 실제 영향력을 창출하는 시스템의 구축·배포·거버넌스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적 방향 선회를 의미한다.

물리적 AI 실증을 위한 대규모 테스트베드가 풍골 디지털 지구에 조성된다.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 JTC, 싱가포르공과대학(SIT)이 8개 산업계 리더들과 손잡고 올해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다중 사용 사례와 복수 운영자가 참여하는 혼합용도 공공 공간으로는 싱가포르 최초 규모다. 세르티스, DHL, 그랩, 퀵봇이 선도적으로 참여해 음식·소포 배달, 청소, 보안 순찰 등 상업적으로 실현 가능한 로봇 서비스를 설계하고 검증할 예정이다. 육상교통청(LTA)의 능동모빌리티법에 따른 구역 단위 면제 체계가 이를 뒷받침한다.

체화된 AI(EAI)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IMDA와 국가로봇프로그램(NRP)이 필드AI, 소트웍스와 협력하며, 슬램텍·유니트리·퀵봇 등도 합류해 SIT의 신설 지능로봇센터에서 다양한 활용 사례를 개발·시험한다.

연구 역량 측면에서도 중대한 진전이 있다. 엔비디아가 싱가포르에 AI 연구소를 설립하는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는 두 번째 연구 거점이다. 대학 연구진, 산업계, 정부와 협력해 체화된 AI와 효율적 AI 컴퓨팅 두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능형 시스템이 물리적 세계를 인식하고 추론하며 행동하도록 하는 기술과 함께, 연산 비용 절감·에너지 효율 개선·확장 가능한 배포를 지원하는 모델 최적화 연구가 진행된다.

공공 영역에서의 AI 활용도 가속화된다. 디지털개발정보부(MDDI)와 구글은 국가 AI 파트너십을 새롭게 체결해 첨단 AI로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고, AI 인재를 육성하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오픈AI와도 '오픈AI 포 싱가포르' 이니셔티브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협력 범위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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