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영 안양시장 후보, 지역아동센터 간담회… “현장 맞춤형 복지·임대료 해결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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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안양시장 후보, 지역아동센터 간담회… “현장 맞춤형 복지·임대료 해결 나설 것”

경기일보 2026-05-20 20:03: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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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대영 안양시장 후보는 20일 선거사무소에서 안양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및 지역 목회자 등과 간담회를 열었다. 국민의힘 김대영 안양시장 후보 선거캠프 제공
국민의힘 김대영 안양시장 후보는 20일 선거사무소에서 안양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및 지역 목회자 등과 간담회를 열었다. 국민의힘 김대영 안양시장 후보 선거캠프 제공

 

김대영 안양시장 후보가 현장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아동 돌봄 환경 개선과 복지 네트워크 강화에 본격 나섰다.

 

김 후보는 최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안양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및 지역 목회자 등과 간담회를 열고,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아동 돌봄 현장의 가장 큰 걸림돌로 ‘치솟는 임대료 부담’을 꼽았다.

 

센터 관계자들은 "일부 기관은 매달 200만원이 넘는 임대료를 감당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월세 인상으로 운영 한계에 봉착했다"며 "정부나 지자체 보조금은 용도가 제한돼 임대료로 쓸 수 없고, 후원금은 아이들 프로그램에 전액 투입되다 보니 센터당 평균 140만원에 달하는 임대 비용을 조달하기 막막한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종사자들의 열악한 처우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현장 교사들은 일반 사회복지사와 비교해 호봉제나 명절 수당 등에서 차별을 받고 있으며, 급여 동결이 장기화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울러 '종사자 처우 개선 지침'에 명시된 유급 병가나 장기근속자 가족돌봄 지원조차 지자체별 편차로 인해 안양에서는 제대로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에 관계자들은 현재 월 30만원 선인 추가 운영비 지원을 현실화하고, 이 자금을 임대료로 융통할 수 있도록 구로구, 인천, 춘천 등 타 지자체의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해 달라고 촉구했다.

 

김대영 후보는 이 같은 현장의 목소리에 깊이 공감하며 제도적 보완을 확약했다. 김 후보는 "안양시가 진정한 아동친화도시로 거듭나려면 아이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인프라가 필수적"이라며 "특히 운영 지속성을 위협하는 임대료 문제는 최우선 과제로 다루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장 당선 이후 즉시 정례 간담회를 추진해 현장의 목소리가 담긴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수립하고, 필요시 관련 조례 개정 등 전방위적인 제도 개선에 착수하겠다"고 덧붙였다.

 

복지 생태계 확장을 위한 협력 구상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사회적기업, 재개발조합 등 지역 내 다양한 단체들과 손잡고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며 "돌봄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 역시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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