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은 길지만, 더 강해져 돌아온다... 문동주, 美 어깨 수술 성공적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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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은 길지만, 더 강해져 돌아온다... 문동주, 美 어깨 수술 성공적으로 마쳐

STN스포츠 2026-05-20 19:11: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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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화 구단이 “문동주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켈란-조브 클리닉에서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성공적으로 완료됐고, 이틀 뒤부터 재활 프로그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동주가 인스타(SNS)를 통해 수술받은 근황을 올리며 팬들과 구단관계자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사진=문동주 인스타(SNS) 캡처
20일 한화 구단이 “문동주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켈란-조브 클리닉에서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성공적으로 완료됐고, 이틀 뒤부터 재활 프로그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문동주가 인스타(SNS)를 통해 수술받은 근황을 올리며 팬들과 구단관계자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사진=문동주 인스타(SNS) 캡처

[STN뉴스] 류승우 기자┃한화 이글스의 차세대 에이스 문동주가 미국에서 어깨 수술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시즌 아웃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문동주는 “더 단단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재활 의지를 드러냈고, 팬들은 다시 마운드에 설 그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한화 역시 재활 경과를 신중히 지켜보며 복귀 로드맵을 준비할 방침이다.

美 LA서 관절와순 봉합술… 한화 “수술 성공적으로 끝났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우완 투수 문동주가 결국 수술대에 올랐지만, 첫 단추는 무사히 끼워졌다.

한화 구단은 20일 “문동주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켈란-조브 클리닉에서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성공적으로 완료됐고, 이틀 뒤부터 재활 프로그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동주는 당분간 미국 현지에서 몸 상태를 체크한 뒤 귀국 시점을 조율할 계획이다. 구단은 향후 재활 기간 역시 회복 경과를 지켜본 뒤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20일 한화 구단이 “문동주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켈란-조브 클리닉에서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성공적으로 완료됐고, 이틀 뒤부터 재활 프로그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화 투수 문동주). /사진=한화 이글스
20일 한화 구단이 “문동주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켈란-조브 클리닉에서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술을 받았다”며 “수술은 성공적으로 완료됐고, 이틀 뒤부터 재활 프로그램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화 투수 문동주). /사진=한화 이글스

‘11승 에이스’로 컸던 문동주… 올해는 부상에 발목

문동주는 한화가 애지중지 키워온 차세대 토종 에이스다. 지난해 11승 5패 평균자책점 4.02를 기록하며 데뷔 후 처음 두 자릿수 승수를 달성했고, 강속구와 배짱 넘치는 투구로 리그 정상급 선발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출발부터 순탄치 않았다. 6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5.18에 머문 가운데 결국 어깨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이상 신호는 지난 2일 대구 삼성전에서 감지됐다. 선발 등판한 문동주는 공 15개만 던진 뒤 스스로 벤치를 향해 사인을 보냈고, 결국 마운드를 내려갔다. 이후 정밀 검진 결과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손상이 확인됐고,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한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겠다… 팬들 향한 진심

수술 직후 문동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담담했지만 각오는 단단했다.

문동주는 “수술은 잘 끝났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긴 재활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잘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쉽지 않은 길이겠지만 한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겠다”며 “부상 전보다 더 단단하고 더 나은 선수로 마운드에 서겠다. 그것이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드릴 수 있는 가장 큰 보답”이라고 강조했다.

가족과 동료, 구단 관계자,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긴 그는 “반드시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기다려달라”는 말로 글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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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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