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시간외Y ⓒ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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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장에서는 등락 폭이 큰 종목과 상한가와 하한가 종목 등 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투자자들이 비일비재하다. 본지에서는 '시간외Y(why, 와이)'를 통해 당일 정규장 마감 이후 시간외 단일가 매매에서 강세와 약세를 기록했던 종목과 그 이유, 평가에 대해 살펴봤다.
20일 시간외에서는 한화투자증권(003530)과 한화투자증권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화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우는 시간 외에서 종가 대비 각각 9.91% 오른 8210원, 9.87% 상승한 6900원 상한가로 마감했다.
한화투자증권과 한화투자증권우의 상한가는 한화투자증권이 두나무 지분을 추가 취득한다는 공시가 호재로 작용하며 매수세가 몰린 결과로 풀이된다.
이날 한화투자증권의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취득결정' 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가 보유한 두나무 주식 136만1050주를 약 5978억4393만원에 취득할 계획이다. 취득 예정일은 내달 15일이다.
이번 취득으로 한화투자증권의 두나무 보유 주식 수는 343만500주로 늘어나며, 지분율은 기존 5.94%에서 9.84%까지 확대된다. 취득 목적은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 및 사업시너지 확보'다.
손종민 한화투자증권 미래전략실 전무는 "이번 추가 투자는 디지털금융 전환에 대한 회사의 전략 방향을 다시금 확인하는 중대한 의사결정"이라며 "향후 두나무와 같은 최고의 기술 기업들과 함께 차세대 금융의 새로운 질서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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