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하나카드 노조 정책 협약… 항운노조 만나 ‘인천항 발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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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하나카드 노조 정책 협약… 항운노조 만나 ‘인천항 발전’ 약속

경기일보 2026-05-20 17:33: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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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미추홀구 당찬캠프 사무실에서 하나카드노동조합을 만나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당찬캠프 제공
20일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미추홀구 당찬캠프 사무실에서 하나카드노동조합을 만나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당찬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오는 8월 하나카드의 본사 이전을 앞두고 하나카드노동조합을 만나 인프라 확충을 약속했다.

 

20일 당찬캠프에 따르면 박 후보는 이날 오후 12시50분 미추홀구 당찬캠프 사무실에서 정종우 하나카드 노조 위원장을 만나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균형 발전을 위한 정책 협약을 했다. 이날 협약에서는 박 후보와 하나카드 노조가 지역의 금융 경쟁력을 높이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협력 방안에 뜻을 모았다.

 

박 후보는 금융 기업의 지방 이전 촉진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세제 지원책 마련, 수도권 출퇴근 편의를 위한 광역교통망 확충 및 주요 철도 인프라의 조기완공,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료 인프라 및 다목적 복합 문화공간 조성 등을 약속했다.

 

특히 박 후보는 청라국제도시를 명실상부한 금융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청라금융특구 지정’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박 후보는 노조 측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유지하며 민간 금융 부문의 상생과 지역 균형 발전을 이끄는 선도적인 롤모델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번 정책 협약은 단순한 1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인천의 금융 산업 기반을 다지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의료 혁신을 이루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노동계의 현장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20일 오전 인천항운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당찬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가 20일 오전 인천항운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당찬캠프 제공

 

앞서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인천항운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최두영 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 63명을 만나 인천항이 직면한 주요 현안과 발전 방향을 살폈다.

 

항운노조는 이날 남북 경제 교류 협력에 대응하기 위한 ‘인천항의 남북경협 중심 거점항 지정’을 공식 건의했다. 이와 함께 대외 자동차 물동량을 유지하고 관련 산업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항만 배후단지에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이날 박 후보는 "인천항은 단순한 선박 이동의 공간을 넘어 인천의 지역 경제와 국가 수출입 물류 네트워크를 지탱하는 가장 중추적인 핵심 기반"이라며 "인천항의 활성화가 곧 인천 전체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라고 했다. 이어 "오늘 노동조합이 제안하고 강조한 과제들은 단순한 국지적 민원이 아니라 인천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직결되는 국가적 핵심 전략 과제"라며 "제시된 현안들이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행정적·정책적 지원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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