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청년플러스포럼] 문기평 김명하 원장 “K-컬처·신기술 융합해 신산업 창출…핵심은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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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청년플러스포럼] 문기평 김명하 원장 “K-컬처·신기술 융합해 신산업 창출…핵심은 청년”

투데이신문 2026-05-20 16:37: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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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기술기획평가원 김명하 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9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투데이신문사가 주최하고 청년플러스포럼(공동위원장 박애경·김성일)이 주관했다. ⓒ투데이신문
한국문화기술기획평가원 김명하 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9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투데이신문사가 주최하고 청년플러스포럼(공동위원장 박애경·김성일)이 주관했다.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전효재 기자】 한국문화기술기획평가원(문기평) 김명하 원장이 K-컬처와 신기술의 융합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외연을 넓히고, 청년들이 미래 콘텐츠 산업의 핵심 주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투데이신문사가 주최하고 청년플러스포럼(공동위원장 박애경·김성일)이 주관하는 ‘제9회 청년플러스포럼’이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20일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K-컬처, 청년의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전 세계로 확장된 K-컬처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문화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문화콘텐츠가 일자리와 산업으로 이어지는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명하 원장은 축사에서 “K-컬처의 경쟁력은 개별 콘텐츠의 성공을 넘어 새로운 산업을 창출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고 전했다. 인공지능(AI)·확장 현실(XR) 등 다양한 신기술이 콘텐츠의 제작·유통·소비 방식을 변화시키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는 만큼 창의성과 기술을 결합한 미래 콘텐츠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진단이다. 

한국문화기술기획평가원은 ▲콘텐츠진흥원(콘텐츠·문화예술) ▲한국저작권위원회(저작권) ▲국민체육진흥공단(스포츠) ▲한국문화관광연구원(관광)이 분야별로 진행하던 연구개발(R&D)의 기획·관리·평가 기능을 통합 관리하는 기관이다. 문화기술 혁신을 통해 K-컬처의 디지털 혁신과 글로벌 산업 경쟁력을 이끄는 것이 목표다. 

김 원장은 청년이 K-컬처의 새로운 가능성을 이끌어갈 핵심 주체이자 설계자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IP를 기반으로 하나의 콘텐츠가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으로 이어지고, 기술의 변화 속도도 빨라지는 만큼 청년이 K-컬처의 소비자를 넘어 창작자·기획자·개발자로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 원장은 “한국문화기술기획평가원은 문화와 기술의 융합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고, K-컬처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문화기술을 바탕으로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넓히고, 청년이 미래 콘텐츠 분야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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