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동승 자녀 부상…경찰, EDR 등으로 페달 오조작 여부 등 조사
(창원=연합뉴스) 박영민 기자 = 20일 오전 9시 46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에서 제네시스 G80 승용차가 상가 건물 1층 옷가게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40대 운전자 A씨와 함께 타고 있던 10대 자녀 B씨가 유리 파편 등에 의해 가벼운 부상을 입었지만,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다.
당시 옷가게는 영업시간 전이어서 내부에 사람이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다.
다만 사고 충격으로 유리문과 가게 내부 벽 등이 크게 파손됐다.
사고 당시 A씨는 공영주차장에서 빠져나오던 중 맞은편 상가 건물 방향으로 그대로 돌진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게 음주운전이나 약물 운전, 무면허 운전 혐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사고기록장치(EDR) 등으로 페달 오조작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ymp@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