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 마음을 치유한다”...국립수목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서 처방형 정원치유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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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 마음을 치유한다”...국립수목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서 처방형 정원치유 프로그램 운영

투어코리아 2026-05-20 13:47: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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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지훈 기자]    산림청 산하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이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현장에서 정원을 활용한 사회적 처방형 치유 프로그램 '정원산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회복 지원에 나섰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와 태안지역자활센터, 지역 장애인시설, 태안군 등과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정서적 지원과 심리적 회복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사진 / 국립수목원 그늘쉼터 정원
사진 / 국립수목원 그늘쉼터 정원

'정원산책' 프로그램은 정원 산책과 식물 관찰, 명상 활동 등을 한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오감을 활용한 치유 경험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와 긴장을 완화하고 심리적 안정과 회복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정원을 둘러보며 사계절 내내 푸르름을 유지하는 상록성 식물과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공생정원도 체험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람회 기간 동안 총 5회 진행하는 데, 단순한 관람형 체험을 넘어, 정원을 지역사회 돌봄 자원으로 활용하는 사회적 처방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진 / 프로그램 진행 모습
사진 / 프로그램 진행 모습

국립수목원 전시교육연구과 배준규 과장은 “이번 '정원산책' 프로그램은 정원이 가진 치유의 가치를 돌봄과 회복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전하는 뜻깊은 시도”라며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국립수목원이 조성한 모델정원이 지속 가능한 정신건강 회복 거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복지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수목원은 박람회 종료 이후에도 지역 지자체와 협력해 모델정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정원치유 공간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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