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효과…1분기 충북 광공업생산 28%·경기 수출 284억↑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반도체 효과…1분기 충북 광공업생산 28%·경기 수출 284억↑

연합뉴스 2026-05-20 12:00:02 신고

서비스업은 제주 제외 16개 시도서 늘어…서울 금융보험 16%↑

삼성전자·SK하이닉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촬영 이지은] 2022.1.5 [촬영 김성민] 2024.10.24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올해 1분기 반도체 공장과 관련 기업이 밀집한 충북지역의 광공업 생산이 작년보다 20%대 증가했다. 경기지역 수출도 280억달러 이상 늘었다.

서비스업은 서울을 중심으로 대부분 시도에서 생산이 늘었지만, 제주는 홀로 감소세를 보였다.

2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분기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국 광공업 생산은 작년 동기보다 2.6% 증가했다.

충북(28.4%), 울산(5.5%), 대구(5.0%) 등이 증가세를 이끌었다. 이를 포함해 전국 8개 시도에서 작년보다 증가했다.

특히 SK하이닉스[000660] 공장이 있는 충북은 반도체·전자부품 생산이 85.8% 급증했다. 전기장비(72.2%)나 기계장비(22.8%) 생산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울산은 기계 장비(45.5%)와 기타운송장비(23.8%) 등에서, 대구는 금속가공(18.5%), 자동차(8.2%) 등의 생산이 늘었다.

반면 전북(-5.8%), 인천(-5.4%), 부산(-4.5%)은 자동차, 기계장비, 전기·가스업 등의 생산이 줄어 감소했다.

반도체 호조는 수출에도 영향을 미쳤다.

메모리 반도체 수출이 늘면서 경기 지역 수출은 작년보다 284억1천만달러 급증했다. 충남도 204억8천만달러, 충북은 33억9천만달러 증가했다.

여의도 증권가 여의도 증권가

[촬영 안 철 수] 2026.2

서비스업 생산은 전국에서 4.0% 증가한 가운데 제주를 제외한 나머지 16개 시도에서 모두 늘었다.

특히 서울은 금융·보험(16.0%)을 중심으로 8.7% 늘었다. 증시 호조 영향으로 보인다.

대전도 예술·스포츠·여가(82.1%), 전문·과학·기술(10.4%) 등이 늘어 5.3% 증가했고 울산은 부동산(18.0%) 등의 생산 증가로 5.0% 늘었다.

제주는 소프트웨어 서비스 수주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정보통신업이 31.8% 급감해 서비스업 생산이 1.7% 줄었다. 미분양 등으로 부동산업도 32.5% 감소했다.

전국 소매판매는 1년 전보다 3.3% 증가했다.

인천(6.1%), 제주(6.0%), 대구(5.9%) 등 14개 시도에서 늘었으나 경북(-2.8%), 경남(-1.5%), 대전(-0.5%)은 감소했다.

전국 소비자물가는 1분기 2.1% 상승했다.

경남(2.4%), 울산(2.3%), 전북(2.2%)은 외식 제외 개인 서비스 등이 올라 전국보다 물가 상승률이 높았다.

sj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