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프로골퍼 김동휘가 레슨 과정에서 일부 수강생들로부터 불쾌한 플러팅을 당했다며 관련 사연을 전했다.
20일 노빠꾸 탁재훈 채널엔 “버디보다 버디버디가 더 좋았다는 미디어를 사랑하는 프로 골퍼”라는 제목으로 김동휘가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업로드 됐다.
김동휘는 골프 경력 17년차의 프로골퍼로 골프계 아이돌로 통하는 필드의 여신. 미디어 골프계 탑티어가 되는 게 목표라는 김동휘에 탁재훈은 “목표가 좀 이상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김동휘는 “지금 비웃으시는 건가. 미디어 골프계를 무시하시는 건가. 골프계 여러분, 탁재훈 씨가 이런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노빠꾸’ 촬영에 앞서 가족들과 리허설을 했다는 그는 “대본이 없으니 최대한 받아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동휘는 “미디어 프로들의 돈벌이는 뭔가”라는 질문에 “레슨이다. 오늘도 나를 알리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고 열심히 레슨을 한다. 실내 레슨도 하고 필드 레슨도 하고 행사도 나간다”고 답했다.
“수강생 10명 중 9명이 남자라는데 진짠가”라는 거듭된 물음엔 “그렇다. 지금은 소개로만 수강생을 받아서 괜찮은데 초반엔 소셜 계정에 모집 공고를 올리니 10명 중 5명이 노쇼를 하거나 상담이랍시고 얼굴만 보고 가더라. 심지어 같이 밥을 먹어주면 레슨을 받겠다는 사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김동휘는 또 “플러팅을 하거나 무례한 언행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다”며 “대놓고 신체 사이즈를 묻거나 2차에 가자는 식으로 말하더라. 나는 그럴 깜냥이 안 된다고 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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