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맥스모빌리티, 1분기 흑자전환…주차·충전 수익성 개선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휴맥스모빌리티, 1분기 흑자전환…주차·충전 수익성 개선

이데일리 2026-05-20 09:43:08 신고

3줄요약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모빌리티 인프라 기업 휴맥스모빌리티가 주차·전기차 충전·플릿 등 핵심 인프라 사업의 운영 효율화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휴맥스모빌리티 올해 1분기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이익 흑자 달성(사진=휴맥스모빌리티)


휴맥스의 모빌리티 사업 자회사 휴맥스모빌리티는 2026년 1분기 연결기준 매출 634억원, 영업이익 1억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해 연간 상각전영업이익(EBITDA) 121억원으로 흑자 전환한 데 이어 분기 영업이익까지 흑자를 내며 수익성 중심 경영 성과가 본격화했다고 설명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주차, 전기차 충전, 플릿 등 모빌리티 인프라 사업과 카셰어링, 택시, 대리운전 등 이동 서비스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업 규모 확대와 함께 운영 효율을 높이는 방식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있다.

주차 운영 사업을 맡은 하이파킹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59% 늘었다. 하이파킹은 데이터 기반 운영 고도화를 수익성 개선 요인으로 꼽았다. 주차장 유휴 면 관리를 자동화한 ‘빈 공간 분석 모델’과 최적 가격을 실시간으로 도출하는 ‘동적 가격 모델’을 도입해 매출 향상과 운영 비용 절감을 동시에 추진했다.

전기차 충전 사업을 담당하는 휴맥스이브이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고, 영업손실 개선과 함께 EBITDA 흑자를 유지했다. 휴맥스이브이는 충전 인프라 구축 경쟁을 넘어 운영 관리, 유지보수, 이용률 개선 역량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고 있다.

서비스 사업도 손익 개선이 나타났다. 카셰어링 사업은 차량 보유 중심 구조에서 공급과 수요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는 구조로 전환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거래 규모는 확대되고 운영 부담은 낮아지면서 영업손실이 전년 동기 대비 77% 개선됐다.

휴맥스모빌리티는 이번 1분기 실적이 피지컬 인프라 기반 사업의 수익성 개선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강조했다. 주차장, 충전기, 차량 등 실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사업에서 운영 효율과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휴맥스 관계자는 “지난해 EBITDA 흑자 전환에 이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한 것은 장기간 공들여온 모빌리티 사업 투자가 견고한 수익구조로 안착했음을 보여준다”며 “핵심 인프라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AI 데이터 기반 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