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오정세, 총기 위협까지 맞닥뜨렸다…‘와일드 씽’ 대환장 수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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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오정세, 총기 위협까지 맞닥뜨렸다…‘와일드 씽’ 대환장 수난기

스포츠동아 2026-05-20 08:1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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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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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최초 시사 이후 언론 매체와 평단, 관객들의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어내며 올여름 극장가에 시원한 웃음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와일드 씽’이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우당탕탕 사고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6월 3일 개봉하는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붙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에 나서는 코미디 영화다. ‘해치지않아’, ‘이층의 악당’, ‘달콤, 살벌한 연인’ 등에서 탁월한 코미디 감각을 발휘해온 손재곤 감독의 신작이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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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트라이앵글’의 현우(강동원), 상구(엄태구), 도미(박지현)와 발라드 왕자 성곤(오정세)이 화려했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다시 무대에 오르려 하지만, 발길이 닿는 곳마다 사건사고에 휘말리는 모습을 담아내며 웃음을 자아낸다. 먼저 주차장 한복판에 쓰러진 의문의 인물을 가리키며 경악하는 현우의 모습과 무언가를 내려다보는 ‘트라이앵글’ 멤버들의 불안한 표정은 뜻밖의 사건으로 시작될 이들의 여정이 결코 순탄치 않을 것임을 예고한다.

이어지는 스틸에서는 무대로 향하던 네 사람이 의문의 총기 위협에 맞닥뜨리며 매 순간 위기를 겪는 절체절명의 수난기가 펼쳐진다. 차량 안에서 소스라치게 놀라는 현우와 도로 위에 얼어붙은 멤버들의 모습은 이들의 재기 프로젝트가 험난한 가시밭길이 될 것임을 짐작하게 만든다.

특히 과거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했던 라이벌 성곤이 ‘트라이앵글’과 동행하는 모습은 그가 왜 이들과 함께하게 됐는지에 대한 궁금증까지 더한다. 도로 위를 오가며 끊임없이 사건에 휘말리는 네 사람의 예측불가 에피소드는 영화가 선보일 유쾌한 코믹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한편, ‘와일드 씽’은 음원 ‘러브 이즈’와 뮤직비디오 공개에 이어, 극 중 그룹인 트라이앵글의 실제 SNS 계정을 운영하며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나무위키에도 그룹 이름이 등재돼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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