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지역 청년들의 정신건강 회복과 안정적인 사회 적응 지원을 위해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20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은 지난 19일 청년스테이션에서 시흥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청년 상담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의 건강한 회복을 돕고, 양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 운영의 효율성과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내 청년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상담이 필요한 청년 대상 상담서비스 연계 ▲청년 대상 교육·상담·고립·은둔 지원 관련 정보 공유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 고립과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양 기관은 위기 청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상담과 심리·정서 지원을 연계해 지역 기반 청년 안전망 강화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 청년들에게 필요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스테이션은 시흥시 청년을 대상으로 정서·진로·활동 프로그램과 전문 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립·은둔 청년을 위한 심리·정서 안정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관련 프로그램 및 지원 사항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 누리집과 청년스테이션 누리집, 전화(070-7710-381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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