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시흥시, 산책법·짖음·공격성 개선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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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시흥시, 산책법·짖음·공격성 개선 교육 진행

경기일보 2026-05-20 08:02: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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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산책 수업 현장. 시흥시 제공
반려동물 산책 수업 현장. 시흥시 제공

 

시흥시가 반려견 보호자를 대상으로 올바른 산책 문화와 문제행동 개선을 위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했다.

 

20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연꽃테마파크 잔디광장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 산책 수업과 문제행동 교정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흥시에 동물 등록이 된 반려견을 양육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산책 수업은 회차별 30마리, 문제행동 교정 수업은 회차별 5마리를 모집해 진행됐다.

 

시는 지난 3월 28일과 5월 16일 반려견과 함께하는 올바른 산책 교육을 실시했으며, 4월 7일과 25일에는 입질과 공격성, 과도한 짖음 등 문제행동이 있는 반려견을 대상으로 교정 교육을 추진했다.

 

교육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올바른 산책 방법과 문제행동 개선 방법을 배우며 반려견의 사회성을 높이고, 유기동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책 수업은 TV 프로그램 ‘동물농장’에 출연한 김승이 훈련사가 진행했으며, 문제행동 교정 수업은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한 이용종 소장이 맡아 보호자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운영됐다.

 

산책 수업에 참여한 한 시민은 “반려견과의 산책은 매우 중요한데 제대로 된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앞으로 더 즐겁게 산책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반려견 문제행동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1대1 맞춤형으로 교육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며 “이 같은 의미 있는 교육이 앞으로도 계속 운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문화교실 산책 수업은 펫티켓의 기본이 되는 교육인 만큼 매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며 “문제행동 교정 교육은 올해 처음 추진했는데 예상보다 많은 신청이 이어져 하반기 추가 운영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반려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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