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은 영원한 주장! “시즌 내내 지켜봤어, 여전히 토트넘은 내 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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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영원한 주장! “시즌 내내 지켜봤어, 여전히 토트넘은 내 심장에”

풋볼리스트 2026-05-20 08: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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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손흥민이 토트넘홋스퍼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한국시간) 영국 ‘BBC’는 “손흥민이 강등권 탈출을 위해 싸우는 토트넘을 응원했다. 로스앤젤레스FC(LAFC) 공격수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을 응원하며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가 공개한 영상에서 손흥민은 “시즌 내내 토트넘 경기를 지켜봤다. 모든 경기 결과와 하이라이트를 봤고, 90분 경기도 가능한 챙겨봤다. 물론 풀타임 경기를 보는 게 때때로 정말 힘들었다”라며 “그래도 토트넘은 여전히 내 심장에 있다. 항상 응원하고, 토트넘이 (잔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토트넘 선수단에 힘을 실어줬다.

또한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 잔류할 만한 팀이다. 나는 다른 곳에서 토트넘을 응원 중”이라며 “토트넘과 그 팬들을 사랑한다. 그들에게 최고의 일이 일어나기를 바란다”라며 토트넘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손흥민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토트넘 전설이다. 2015-2016시즌 토트넘에 합류해 10년 동안 454경기 173골 101도움으로 토트넘 중흥기를 이끌었다. 2023-2024시즌부터 두 시즌은 주장 완장을 차고 토트넘을 이끌었다. 단짝 해리 케인을 비롯해 동료들이 하나둘 토트넘을 떠날 때도 손흥민은 토트넘에 남아 묵묵히 헌신했다. 그는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그에 대한 보상을 받았다.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를 우승한 손흥민과 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를 우승한 손흥민과 토트넘홋스퍼. 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팬들도 손흥민이 그리울 법하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내내 리그에서 부진하며 강등권을 전전했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과 이고르 투도르 감독을 거치며 정말 18위로 강등 위기에 놓인 적도 있었다. 4월 로베르토 데체르비 감독이 부임한 뒤 2승 2무 2패로 성적이 나아지며 현재는 잔류가 더욱 유력하지만, 리그 47골로 지난 시즌(64골)에 크게 못 미치는 득점은 분명 손흥민 공백도 영향이 있었다.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우승을 마지막으로 토트넘을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시즌에는 13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하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걸 보였고, 올 시즌에는 20경기 2골 16도움으로 득점은 줄었어도 LAFC에 여전히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손흥민의 응원에도 토트넘은 잔류를 확정짓지 못했다. 20일 첼시 원정을 떠난 토트넘은 1-2로 패했다. 첼시 리그 원정 36경기 1승 12무 23패로 징크스를 깨지 못했고, 승점 38점에 머물며 리그 18위 웨스트햄유나이티드(승점 36)와 격차를 벌리는 데 실패했다. 그래도 웨스트햄과 골득실에서 12골 앞서기 때문에 오는 25일 에버턴과 최종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잔류를 확정지을 가능성이 높다.

사진= 'BBC풋볼' 인스타그램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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