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는 손흥민 같은 인물 있어야’ 친정팀 향한 레전드의 메시지 “팀 퍼스트 정신 필요, 날 부르면 돌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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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에는 손흥민 같은 인물 있어야’ 친정팀 향한 레전드의 메시지 “팀 퍼스트 정신 필요, 날 부르면 돌아갈 것”

인터풋볼 2026-05-20 05: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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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는 ‘친정팀’ 토트넘 홋스퍼에 팀 퍼스트 정신을 갖춘 인물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자신을 부른다면 언제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더 보이 홋스퍼’는 18일(한국시간) “알더베이럴트는 은퇴 이후에도 토트넘 복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구단의 비선수 역할인 코칭, 멘토링, 내부 보좌 등 형태로도 기여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최악의 부진에 빠졌다.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를 제패한 위용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시즌 초부터 시작된 극심한 부진 속 토마스 프랭크, 이고르 투도르 감독이 잇따라 경질됐고 한때는 강등권까지 떨어지는 굴욕적 상황까지 겪었다.

다행인 점은 최근 들어 분위기를 반전시켰다는 것이다. 올 시즌 세 번째로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서 2승 2무 1패를 기록하며 어느 정도 흐름을 되찾았다. 그 결과 강등권에서 탈출해 17위까지 올랐고, 다음 경기인 첼시전 무승부만 기록한다면 프리미어리그(PL) 잔류는 확정하게 된다.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알데르베이럴트는 현재 팀의 상황을 안타깝게 보는 듯 하다. 토트넘을 돕고 싶다는 의사를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영국 ‘더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 복귀 의사를 질문받자 “물론이다. 누군가 내가 적합한지, 어떤 역할이 맞는지 판단하겠지만, 나는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나는 팬들과 좋은 관계를 가진 것을 물론 클럽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토트넘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나는 언제든 있다. 왜 안 되겠는가. 다른 선수들도 같은 생각일 것이다. 우리는 그때 훌륭한 팀이었고, 그것이 우리의 강점이었다. 손흥민, 해리 케인, 나, 얀 베르통언 등 모두 소탈하고 팀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선수들이었다. 그런 사람들이 필요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알데르베이럴트는 과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체제에서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던 선수다. 특히 얀 베르통언과 함께 리그 최고의 센터백 듀오를 형성하며 토트넘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프리미어리그 준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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