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오후1시34분 에코스타 주가는 전일대비 0.24% 오른 136.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이르면 이번 주 대규모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제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지분 수혜 기대감이 유입됐다.
에코스타는 지난해 주파수를 넘겨주는 대가로 스페이스X 지분 2% 이상을 확보했으며 시장에서는 이 지분 가치만 약 31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투자은행 TD코웬이 에코스타에 대한 목표가를 기존 129달러에서 155달러로 상향 조정한 점이 매수세를 자극하는 인과관계로 작용했다.
찰리 에르겐 에코스타 최고경영자(CEO)는 이전 실적 발표에서 “스페이스X 지분 확보 계약은 대단히 훌륭한 투자”라고 언급한 바 있다.
주파수 매각 계약 이후 이미 주가가 두 배 이상 폭등한 에코스타는 장 초반 고점 부담에 따른 숨고르기 매물이 출회되며 잠시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했지만 스페이스X의 상장 후 기업가치가 최대 2조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월가의 낙관적 전망이 확산되자 장중 상승세로 방향을 튼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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