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포항] '약속의 땅'에서 20안타 10득점 폭발한 삼성, '10-2' KT 잡고 공동 선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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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포항] '약속의 땅'에서 20안타 10득점 폭발한 삼성, '10-2' KT 잡고 공동 선두 등극

일간스포츠 2026-05-19 21:38: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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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형우. 삼성 제공


삼성 라이온즈가 '약속의 땅' 포항에서 선두 KT 위즈에 대승을 거뒀다. 

삼성은 19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와의 홈 경기에서 10-2로 승리했다. 

이로써 포항 3연전을 기분 좋게 시작한 삼성은 KT와 25승 17패 1무, 승률 0.595 동률을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등극했다. 

삼성 선발 원태인이 6이닝 동안 109개의 공을 던져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타선이 장단 20개의 안타를 때려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최형우와 강민호가 각각 3안타 2타점을 기록했고, 9번 타자 류지혁도 3안타 맹타를 휘둘렀다. 이날 3루타 포함 2안타 2타점을 기록한 구자욱은 KBO리그 8번째로 60개의 3루타를 때려낸 주인공이 됐다. 

삼성 원태인. 삼성 제공


반면 KT는 선발 보쉴리가 4.2이닝 동안 10개의 안타를 내주면서 4실점(3자책)했다. 인조잔디의 불규칙 바운드를 이겨내지 못한 수비도 아쉬웠다. 불펜 스기모토와 임준형이 1이닝 동안 6실점하며 무너졌다. 타선에선 김민혁과 힐리어드, 김상수가 2안타 씩 때려냈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먼저 웃은 팀은 삼성이었다. 3회 선두타자 류지혁의 안타에 이어 김성윤의 희생번트, 구자욱의 안타로 1사 1, 3루를 만든 삼성은 최형우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이후 르윈 디아즈의 적시타까지 묶어 2-0을 만들었다. 

삼성은 4회 강민호의 내야 안타와 류지혁의 안타로 2사 1, 3루를 만든 뒤 구자욱의 타석 때 나온 상대 유격수의 포구 실책으로 1점을 추가하며 더 달아났다. 이어 5회엔 2사 2루에서 나온 강민호의 적시타로 4-0까지 점수를 벌렸다. 

삼성 강민호. 삼성 제공


KT는 6회 초 선두타자 김민혁의 안타와 1사 후 나온 힐리어드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삼성은 7회 말 6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 선두타자 대타 김지찬의 내야 안타에 이어 전병우의 2루타, 이재현과 강민호의 연속 적시타로 6-1까지 달아났다. 이후 류지혁의 희생번트로 1사 2, 3루를 만든 삼성은 김성윤의 적시타와 구자욱의 2타점 적시 3루타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어 최형우의 적시타까지 나오면서 10-1을 만들었다. 

KT는 8회 초 2사 후 나온 힐리어드의 2루타와 장성우의 적시 2루타로 1점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KT는 9회 선두타자 한승택의 2루타와 이강민의 안타로 2사 1, 3루 추격의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은 없었다. 삼성이 10-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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