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오브 더 폴른2(이하 로오플2)’ PC 버전의 에픽게임즈 독점 계약이 해지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플레이스테이션 유튜브
폴란드 경제매체 뱅키에르(Bankier)는 18일 개발사 CI 게임즈와 에픽게임즈 간 계약 해지 합의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문서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달 14일 게임의 에픽게임즈 독점 퍼블리싱 계약 의무를 면제하는 해지합의서를 체결했다.
‘로오플2’는 지난 2023년 출시된 '로드 오브 폴른'의 속편으로, 전작과 동일한 소울라이크 액션 RPG다.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엔진5 기반으로 개발 중이며, 암흑신 아디르가 몰락한 지 1천 년 후를 배경으로 인간 왕국이 죽음의 세계인 움브랄 차원에 맞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해 ‘더 게임 어워드 2025’에서 첫 게임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CI 게임즈와 에픽게임즈는 이번 합의가 언리얼 엔진과 에픽 계정 서비스 등 기존 협력 계약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개발 환경에는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게임은 올해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 에픽게임즈 스토어 출시가 예고됐다. 다만 이번 계약 변경으로 PC 버전이 향후 다른 플랫폼으로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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