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투데이 이정근기자] 티맵모빌리티가 내비게이션 경로 주변의 인기 방문지를 자동으로 추천하는 ‘주행중 어디갈까’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번 서비스는 내비게이션 이용 중 별도의 검색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현재 주행 경로 인근의 장소를 확인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용자는 내비 화면에 표시되는 전용 아이콘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맛집과 카페, 드라이브스루 매장 등 주변 추천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주행중 어디갈까’는 주행 중 장소 탐색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이콘이 활성화되면 사용자가 추가로 검색어를 입력하지 않아도 현재 경로 주변의 방문지 정보가 자동으로 표시된다. 이를 통해 목적지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잠시 들를 만한 장소를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다.
추천 장소는 주행 경로를 기준으로 지도 위에 표시되며, 각 장소에는 평점 정보가 함께 제공된다. 티맵모빌리티는 실제 방문 인기도가 높은 ‘티맵 랭킹’을 기반으로 추천 장소를 보여줘 신뢰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장소를 선택하면 대표 이미지와 함께 영업시간, 주차 가능 여부, 방문자 리뷰 등 상세 정보가 내비 화면 하단 팝업으로 제공된다. 이용자는 해당 장소를 경유지로 추가하거나 목적지로 변경하는 주행 설정도 터치 한 번으로 할 수 있다. 즉시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장소 저장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주행중 어디갈까’는 집이나 회사처럼 익숙한 목적지로 이동할 때뿐 아니라 낯선 지역에서 잠시 들를 장소가 필요할 때 활용도가 높다. 주행 흐름을 크게 바꾸지 않으면서 경로 주변의 적절한 방문지를 찾고 싶은 이용자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는 “장소 추천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장소 추천 서비스 ‘어디갈까’를 이동 전 탐색 단계에서 주행 중 상황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티맵 이용 전반에서 장소 탐색과 이동 경험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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