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남동락 기자]의성군(군수 김주수)이‘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운영을 통해 산불피해 주민들의 정신 건강 회복을 돕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영남권트라우마센터와 연계해 13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에 걸쳐 개인별 심층상담과 맞춤형 심리지원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외상 후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EMDR(안구운동 민감소실 및 재처리) 검사와 치료도 함께 실시한다.
EMDR은 안구운동을 활용해 외상 기억에 대한 심리적 반응을 완화하는 치료기법으로, 재난 이후 불안·긴장·수면장애 등을 호소하는 대상자에게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대형 산불 이후 주민들이 겪는 심리적 충격과 불안은 장기간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조기 개입과 지속적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