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상하이·베이징 등 매장 50곳 판매 개시…연내 100개 이상 유통망 확대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의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이 중국의 대표 뷰티 편집숍 '와우컬러'에 입점하며 현지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연작은 이달 상하이와 베이징 등 주요 도시를 포함한 중국 내 와우컬러 매장 50곳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하반기 중 50개 매장을 추가해 연내 100개 이상의 오프라인 유통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오프라인 진출은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연작은 그동안 틱톡 중국판 도우인과 티몰, 샤오홍슈 등 현지 주요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확대해왔으며, 올해 초엔 도우인 '성장리더' 브랜드상을 받았다.
연작은 온라인에서 확보한 브랜드 인지도를 중국의 젊은 세대가 즐겨 찾는 오프라인 편집숍으로 연결해 매출 성장 구조를 다각화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온라인에서 검증된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중국 MZ세대가 즐겨 찾는 오프라인 핵심 상권에 진출했다"면서 "베이스 프렙(메이크업 전 피부 상태를 정돈해주는 제품)을 중심으로 중국 프렙 카테고리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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