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약물 공급 병원장,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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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추락 포르쉐' 약물 공급 병원장, 구속 송치

이데일리 2026-05-19 09:50: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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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반포대교에서 추락한 운전자에게 프로포폴을 공급한 병원 원장이 검찰에 넘겨졌다.

약에 취한 상태로 서울 반포대교를 달리다가 한강 둔치로 추락한 포르쉐 차량 운전자 30대 여성 A씨가 지난 2월 27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마약류관리법 위반 및 도로교통법상 약물운전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신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15일 서초구 소재 성형외과 원장 40대 남성 A 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 씨는 작년 8월부터 자신의 병원을 방문한 10여 명의 환자들에게 프로포폴을 필요 이상으로 투약하거나 마취가 불필요할 때 투약하는 등 마약류를 오남용한 혐의 및 마약류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

해당 병원은 포르쉐 운전자에게 프로포폴을 건넨 전직 간호조무사가 일하던 곳으로, 경찰은 지난 3월 병원을 압수수색해 처방전과 의약품 반·출입 자료 등을 확보하며 수사를 확대해왔다.

사고를 낸 포르쉐 운전자는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 위험운전치상 혐의로, 전직 간호조무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지난 3월과 4월 차례로 기소돼 재판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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