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TDF ETF 시리즈 4종은 순자산 1조원 돌파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KB자산운용은 '온국민· 다이나믹 타깃테이트펀드(TDF) 시리즈' 순자산이 4조원을 넘었다고 19일 밝혔다.
KB자산운용에 따르면 전날 기준 'KB 온국민 TDF 시리즈'와 'KB 다이나믹 TDF 시리즈'의 전체 순자산은 4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서만 8천억원이 늘었다.
이에 따라 KB자산운용의 국내 TDF 시장 점유율도 13.5%를 기록하며 업계 2위로 한단계 올라갔다.
TDF는 은퇴 예정 시점을 기준으로 설계된 연도(빈티지·Vintage)에 맞춰 위험자산 비중을 점진적으로 줄이고 안전자산 비중을 늘리는 식으로 자산을 배분하는 연금 특화형 펀드다.
KB 온국민 TDF 시리즈는 초분산 자산 배분을 기반으로 낮은 보수와 안정적인 운용을 지향한다. KB 다이나믹 TDF 시리즈는 시장 상황에 따라 적극적으로 자산을 조정하는 액티브형 전략을 적용해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같은 날 삼성자산운용은 'KODEX TDF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시리즈 4종의 합산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KODEX TDF액티브 ETF 시리즈 4종의 총 순자산은 전날 기준 1조90억원을 기록했다.
상품별로는 'KODEX TDF 2050액티브 적격' 6천124억원, 'KODEX TDF 2060액티브 적격' 1천597억원, 'KODEX TDF 2040액티브 적격' 1천532억원, 'KODEX TDF 2030액티브 적격' 836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KODEX TDF 시리즈는 확정기여형(DC) 퇴직연금과 개인퇴직연금(IRP) 계좌에서 자산의 100%를 한도 제한 없이 투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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