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무쏘와 한판 승부?" 르노, 신형 픽업트럭 ‘나이아가라’ 이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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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무쏘와 한판 승부?" 르노, 신형 픽업트럭 ‘나이아가라’ 이름 공개

M투데이 2026-05-19 08:57:34 신고

르노 픽업트럭 나이아가라 이름 공개
르노 픽업트럭 나이아가라 이름 공개

[엠투데이 이정근기자]   르노가 향후 선보일 신형 픽업트럭의 차명을 ‘나이아가라(NIAGARA)’로 확정했다. 르노 나이아가라는 넓은 공간과 편안함, 견고한 디자인, 첨단 기술을 갖춘 픽업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르노의 ‘퓨처레디’ 전략 계획에 포함된 모델이다.

르노는 퓨처레디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유럽 외 지역에서 총 14개의 신차를 출시하는 제품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나이아가라는 이 전략의 일환으로 개발되는 신형 픽업이며, 르노가 중남미 시장에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중남미는 르노그룹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르노는 최근 르노 보레알과 르노 카르디안을 선보인 데 이어, 신형 픽업 나이아가라를 통해 중남미 시장에서 제품 공세를 한층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얀 프타첵 르노 브랜드 LCV 비즈니스 유닛 부사장은 “오는 9월 아르헨티나에서 르노 나이아가라를 공개하게 돼 기쁘다”며 “이 신형 픽업은 중남미 국가에서 르노 라인업을 강화하는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어 “다재다능하고 넓으며 편안한 공간과 강한 스타일을 갖춘 이 픽업은 모든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르노 나이아가라는 아르헨티나 코르도바 공장에서 조립된다. 공식 공개 일정은 오는 9월 10일로 예정돼 있으며, 중남미 시장에서는 2026년 말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신형 픽업트럭이 나이아가라라는 이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르노 글로벌 마케팅 부문 네이밍 전략 책임자인 실비아 도스 산토스는 나이아가라라는 이름이 아메리카 원주민 기원에서 비롯됐다고 밝혔다.

그는 나이아가라가 물이 만들어내는 천둥 같은 소리와 광활한 대지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 이름은 자연 요소가 지닌 웅장함과 힘, 견고한 강인함을 연상시키며, 동시에 야외로 떠나는 탐험의 이미지를 담고 있다.

르노는 나이아가라라는 차명을 통해 이 차량이 일상적인 사용은 물론 여행과 야외 활동까지 아우르는 픽업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신형 픽업 나이아가라는 보레알과 카르디안에 이어 중남미 시장에서 르노 브랜드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전략 모델로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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