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강소라가 자연주의 육아법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18일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선 강소라가 게스트로 출연해 ‘엄마 강소라’의 이야기를 전했다.
철저한 자기 관리로 정평이 난 강소라는 “야식이나 간식을 자주 먹는 편인가”라는 질문에 “우리 집엔 간식이 없다. 보면 내가 못 참으니까 우리 가족 전부 자연주의로 가자고 했다”고 답했다. “아이들이 먹고 싶다고 하지 않나”라는 거듭된 물음엔 “브로콜리나 토마토, 오이를 먹게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유치원을 너무 가고 싶어 하는 게 유치원에 가면 유일하게 간식을 먹을 수 있어서 그렇다”고 고백, 큰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둔 강소라는 “남편한테 마지막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한 게 언제인가”라는 질문에 당황한 듯 머리를 짚었다.
그는 또 최악의 남편상으로 ‘재미없는 남편’과 ‘못 생긴 남편’을 꼽고는 “그 사람은 재밌게 해주려고 하는데 난 재미가 없으니까 그럼 남편도 상처를 받지 않겠나”라고 이유를 덧붙였다. 높은 텐션의 강소라는 “밖에만 나오면 이런다”고 고백,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아니 근데 진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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